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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만 하면 백전백승'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고 쓸어 담은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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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02/12
분류
종목
Stock
섹터
비고

"'투자만 하면 백전백승'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고 쓸어 담은 종목은"

최근 국민연금이 글로벌 기술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AI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일부 지분을 매각해 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브로드컴, 팔란티어, 램 리서치 등 AI 관련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애플·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매도… 4억 달러 차익 실현

국민연금은 작년 4분기에 다음과 같은 주요 기술주를 매도했습니다.
애플: 78만 9천 주 매도 (약 2억 달러 차익)
엔비디아: 119만 6천 주 매도 (약 1억 6천만 달러 차익)
마이크로소프트: 10만 9천 주 매도 (약 4,600만 달러 차익)
이로 인해 국민연금은 총 4억 600만 달러(약 5,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하며 글로벌 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재편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타, 알파벳, 테슬라, JP모건, 넷플릭스 등의 일부 보유 지분도 매각하여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AI 관련주 집중 매수… 브로드컴, 팔란티어, 램 리서치 주목

반면, 국민연금은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브로드컴을 32만 주 순매수하며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내 해당 종목의 보유 비율을 0.5% 늘렸습니다.
국민연금이 주목한 AI 관련 핵심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드컴: 주문형 반도체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기업. 딥시크 공개 이후 주춤했지만, 1월 27일 이후 10일 만에 14.8% 급등.
팔란티어: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AI 소프트웨어 기업. 작년 한 해 동안 주가 342% 급등, 올해도 연초 대비 47% 상승.
램 리서치: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으로 AI 칩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

국민연금의 전략적 포트폴리오 조정… AI 성장성에 베팅

국민연금의 이번 포트폴리오 조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투자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률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됩니다. 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