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IY 열회수 환풍기: 55%~90% 효율 (실제 테스트) - YouTube - DIY 실

날짜
2025/12/24
구분
시공/공법
키워드
환기/전열교환기/실내공기질
비고
🔘 도시

DIY 열회수 환기장치(HRV) : 효율 55% → 90% 개선 과정 (실측 기반)

왜 이 프로젝트를 하는가

영상 제작자는 먼저 “왜 공기 정화에 집착하는가”를 설명한다.
우리는 냄새에는 익숙하지만 실제 위험은 보이지 않는 초미세 오염물질(PM2.5)이라고 말한다.
PM2.5는 폐와 혈류까지 침투
차량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발전소의 이산화질소(NO₂)
이런 오염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에너지 소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과거에는 친환경 에너지가 미래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세계 전력 생산의 대부분은 여전히:
석탄(Coal)
중유(Heavy fuel oil)
석유(Oil)
가스(Gas)
에 의존한다고 지적한다.

실제 공기질 문제

제작자는 자신의 발코니에서 공기질을 여러 번 측정했는데, 항상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말한다.
특히:
PM2.5 수치가 높음
먼 거리의 스모그(haze)
환기구가 검게 변색됨
을 보여주며 “우리가 실제로 이런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다”고 강조한다.
폴란드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매년 약 5만 명이 사망한다고 언급하며,
전 세계 공기질 지도를 보면 “안전한 녹색 지역이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결론:
공기 정화는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6년간 개발한 DIY 열회수 환기장치(HRV)

그는 6년 전 첫 프로토타입 영상을 공개했고,
현재 버전 개발에만 2년이 걸렸다고 말한다.
초기 시스템은:
단순한 알루미늄 튜브형 열교환기
풍량 25㎥/h 수준
효율도 낮음
이었다.

열회수 효율 변화

초기 버전:
열회수 효율 55%
알루미늄 튜브형 개선 버전:
저속 운전 시 71%
풍량 증가 시 62%까지 하락
그는 62%는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말한다.

“기계”가 아니라 “두뇌”가 필요했다

단순 가변저항(Potentiometer) 수동 조절 방식 대신,
실내 공기를 직접 분석하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
센서를 통해:
실내 공기질 측정
자동 운전 모드 변경
최적 환기 상태 유지
를 수행한다.

중앙식 환기 vs 분산형 환기

기존 중앙식(Centralized)

문제점:
지붕 또는 기계실 설치
집 전체에 대량 송풍
전력 소모 큼
덕트 때문에 천장고 20~30cm 손실
설치비 매우 비쌈
비용:
시스템 약 1만 달러
시공비도 비슷한 수준

제작자의 분산형(Decentralized) 접근

개념:
방마다 “스마트 HRV 1대”
장점:
훨씬 저렴
시공 간단
효율적
공간 손실 적음
이라고 주장한다.

PCB 설계로 넘어간 이유

초기 프로토타입은 브레드보드와 점퍼선 기반이었다.
문제:
전자파 간섭(EMI)
센서 오동작
랜덤 값 출력
신뢰성 부족
그는 결국 DIY 배선 방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PCB 설계로 전환한다.

PCB 제작 경험

처음에는 PCB가:
화학 공정
산 부식
대기업 전용 기술
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회로도 작성
가상 배치
자동 배선 지원
Gerber 업로드
만으로 가능했다.
그리고 PCB 제작 비용이 약 5달러 수준이라는 점에 놀랐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복잡하지만 신뢰성 높은 장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실패한 열교환기 개선들

1. 튜브 길이 증가

길이 2배
직경 증가
결과:
거의 변화 없음

2. 덕트 직경 100 → 150mm 확대

결과:
풍량 2배 증가
소음 급증
효율은 66% 수준
결론:
튜브형 열교환기는 한계에 도달

판형 열교환기(Plate Heat Exchanger) 도입

그는 상용 제조사들이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한다.
장점:
저렴
가공 쉬움
밀폐 용이
하지만 결과는:
효율 40%
원인:
플라스틱의 열전도율(Thermal conductivity)이 매우 낮음.
비교:
플라스틱: 약 0.2 W/mK
알루미늄: 약 220 W/mK
즉:
알루미늄이 약 1000배 우수

알루미늄 판형 열교환기 개발

그는:
알루미늄 판 제작
절곡 툴 제작
수분 투과 멤브레인(vapor permeable membrane)
을 적용한다.
목표:
결로 감소
실내 습도 유지
효율 향상

가장 어려웠던 문제 : 기밀성(Airtightness)

DIY 조립에서는 고압 공기가 틈새로 새어 들어갔다.
문제 현상:
한쪽 팬만 작동해도 반대 채널에서 강한 공기 흐름 발생
채널 간 공기 혼합 발생
그는:
HRV 제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기밀 확보
라고 말한다.
수일 동안 모든 틈을 막고 누설을 제거한 뒤에야 정상 성능이 나왔다.

최종 실측 성능

완성 후 결과:
전 구간 효율 73~75%
안정적 유지
그는 시중 제품의 “90~98% 효율” 광고를 비판한다.
이유:
실험실 조건은:
완벽 단열
최소 풍량
무풍 상태
인위적 온도 조건
이기 때문.
실사용에서는:
대부분 50~60%
정도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신의 73~75%는 “실사용 기준 실제 효율”
이라고 강조한다.

구리(Copper) 열교환기 개발

현재는 구리판 기반으로 전환 중이라고 설명한다.
장점:
매우 높은 열전도율
문제:
가공 난이도 매우 높음
정밀 밀착 어려움
누설 발생 가능성 큼
그래서 전용 성형 장비(Forming machine)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현재 미완성 상태에서도:
중간 출력에서 90% 효율 달성
했다고 말한다.

필터 테스트

그는 별도 테스트 장비까지 제작해 다양한 필터를 비교했다.
결론:
“초강력 단일 필터”보다 조합이 더 중요
최종 선택:
HEPA13
TiO₂ 광촉매 필터(Photocatalytic filter)
효과:
박테리아/바이러스 제거 가능성
PM2.5 제거율 99.5%

남은 문제 : VOC 제거

욕실에 연기를 가득 채운 뒤 테스트한 결과:
미세먼지는 거의 제거
하지만:
VOC 오염은 여전히 위험 수준
원인:
활성탄(Carbon) 층 품질이 매우 낮았기 때문
향후:
교체형 활성탄 필터 추가 예정

앞으로 개선할 부분

1. 단열 강화

에어로겔(Aerogel) 적용 예정
특징:
99% 공기
극저열전도
뛰어난 단열 성능

2. 소음 저감

현재는 원심 블로워(Centrifugal blower)를 사용 중.
이유:
고정압(static pressure)이 필요하기 때문
일반 인라인 팬은 필터 저항 극복 불가
향후 개선:
방진(Vibration isolation)
소음기(Duct silencer)
에어로겔 활용

핵심 요약

이 영상은 단순 DIY가 아니라:
열교환기 설계
공기질 제어
PCB 설계
유체 흐름
기밀성
필터링
소음 제어
자동화 시스템
까지 포함된 상당히 수준 높은 개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1.
“실험실 효율”보다 실사용 효율을 중시
2.
분산형 환기 시스템 철학
3.
기밀성과 압력 손실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려 한 점
4.
DIY 수준을 PCB/자동화 단계까지 끌어올린 점
이다.